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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과 국경이 거의 맞닿아 있는 프랑스 지방 알자스는 아름다운 마을이 많아 관광객이 언제나 몰린다. 그중에서도 아주 유명한 마을 꼴마를 다녀왔다.
알자스는 프랑스에서 가장 넓은 와인 산지이며 이 곳에서 주로 생산되는 와인 종류는 Riesling(리즐링)이다.
리즐링은 독일의 대표적인 화이트 와인 품종으로 이 곳에서도 생산이 되지만 그 맛과 향은 좀 다르다. 포도종은 같더라도 포도가 자라는 땅과 기후가 다르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.
독일과 매우 가까운 이유로 와인도 그렇듯이 음식문화도 독일과 매우 비슷하다.
그 다음날 마신 와인과 음식은 정말 감동을 주었다. 특히 저 생선요리는 꼭 다시 한번 먹고 싶다.
알자스에 가면 음식들이 너무 맛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정말 직접 실감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.
게다가 오래된 마을의 아기자기한 모습들까지 모두가 한 그림책을 이루는 듯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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